4748 |
시
창방 이미지]==내가 그대를 만나기까지는/
[1]
|
오애숙 |
2018-08-04 |
202 |
|
4747 |
시
[창방]그때는 절망 이었지
[1]
|
오애숙 |
2018-08-04 |
173 |
|
4746 |
시
[창방 이미지] 담쟁이 덩쿨
|
오애숙 |
2018-08-04 |
437 |
|
4745 |
시
[창방 이미지]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그녀)
[1]
|
오애숙 |
2018-08-04 |
257 |
|
4744 |
시
[창방 이미지] 아들
|
오애숙 |
2018-08-04 |
159 |
|
4743 |
시
[창방 이미지] 그대 그리워
|
오애숙 |
2018-08-04 |
191 |
|
4742 |
시
[창방 이미지] 반성
|
오애숙 |
2018-08-04 |
125 |
|
4741 |
수필
옛그림자 속 단상
[1]
|
오애숙 |
2018-08-04 |
103 |
|
4740 |
시
[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
오애숙 |
2018-08-04 |
162 |
|
4739 |
시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
오애숙 |
2018-08-04 |
157 |
|
4738 |
시
[창방 이미지] 그대가 있기까지
|
오애숙 |
2018-08-04 |
305 |
|
4737 |
시
넌 이맛 알고 있니/시조 은파
|
오애숙 |
2018-08-04 |
213 |
|
4736 |
시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
오애숙 |
2018-08-04 |
156 |
|
4735 |
시
[[시조]]학창시절의 비밀
|
오애숙 |
2018-08-05 |
152 |
|
4734 |
시
[창방]시조===여름 끝 자락---(시)
[1]
|
오애숙 |
2018-08-05 |
2475 |
|
4733 |
시
=미래가 있다는 건(사진)
[1]
|
오애숙 |
2018-09-23 |
339 |
|
4732 |
시
시)어린시절 단상(추석 사진)
[2]
|
오애숙 |
2018-09-24 |
232 |
|
4731 |
시
시)시월의 어느 날
[1]
|
오애숙 |
2018-09-24 |
201 |
|
4730 |
시
=시조= 단풍 [사진 첨부] (P)
[1]
|
오애숙 |
2018-10-01 |
358 |
|
4729 |
시
시)코스모스 핀 들녘에서 [창방]
[2]
|
오애숙 |
2018-10-08 |
150 |
|
시인님, 춘삼월의 향그럼
이역만리 타향까지 휘날려
내 조국 산천 그리워 옵니다
하여 그리움의 물결 속에서
시 한송이 피워 드리렵니다
===================
춘삼월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그리움 휘날리는 삼월입니다
고국산야 휘날리는 옛 그림자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는 그리운 물결입니다
춘삼월 고려산 진달래 붉개 타
날보러오라 상춘객 불러 모으던
진분홍물결 코로나19의 스나미
주인행세로 모두 골방에 갇히며
예외없이 사회적거리두기 결의
진달래 피는 춘삼월 무색하게 해
그 옛날 그리움의 물결 휘날리매
진달래 꽃잎 차 피어나는 그리움
허나 춘삼월의 향그러움 가슴에
희망찬 물결 피어나 휘날릴 때엔
사랑도 퐁퐁 솟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새봄에 산과 들 그리움 휘날려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 꽃 가슴에 너울쓰고픈
춘삼월이 희망의 물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