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고지에서/은파
가장 멋진 사랑이란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만
최선 다 하는 사랑이 결국
집착이 되면 불행 낳기에
상호간 사랑하는 이
그 안에서 격려 통한 사랑
따사로운 말 하나 있다 해도
봄햇살로 눈 녹이게 되니
위로가 되어 행복꽃
피울 수 있어 아름다운 일
문제는 오해가 오해 낳아
돌아올수 없는 강 건너
이별의 쓴 잔 마실 수 있어
비애로 하얀밤 지세우게 하매
그 옛날이 가끔 기억에서 휘돌아
가슴 아프게 하는 인생사!!
허나 그런 기억 휘날려
고인 물 일렁이게 하기에
곰삭이어 시로 승화시키면
자양분 되어 금상첨화되어
온누리 감사꽃 피누나
댓글을 다시 수정해 시로 승화 시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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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지에서/은파
멋진 사랑이란 곰삭이매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만
최선 다 하는 사랑이 결국
집착이 되면 불행 낳기에
상호간 서로 사랑하는 이
그 안에서 격려 통한 사랑
따사로운 말 하나 있으면
봄 햇살로 눈 녹이게 되니
위로가 되어 행복꽃 피매
어찌 아름다웁지 아니런가
문제는 오해가 오해 낳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이별의 쓴 잔 마실 수 있어
하얀밤 지세우게 하던 비애
그 옛날 가끔 기억에 휘돌아
가슴 아프게 하던 우리 인생
그런 기억 휘날려 심연 속에
고인 물 일렁이는 휘엉돌이
곰삭이어 시로 승화시키면
그 자양분 금상첨화 꽃 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