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시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2016.07.19 14:41:08
오애숙 *.3.228.204
여기에 참 소망이 
춤추며 휘파람 부네

다시 찾아온 봄날처럼
소망이 하늘빛에 녹아
화사한 눈웃음 치네

쓸쓸한 거리 뒹굴던 낙엽
황량한 들판 볼모였으나

거리에 소망이
향그럼의 옷 입고
사람의 마음 노크하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708 시 은파의 메아리 29 오애숙 2017-08-22 2953  
4707 시 은파의 메아리 30 오애숙 2017-08-22 3034  
4706 시 나 일어서리(tl) [2] 오애숙 2017-08-22 3230  
4705 시 여름 끝자락(ti) 오애숙 2017-08-23 3054  
4704 시 소식통 오애숙 2017-08-23 3077  
4703 시 폼페이의 최후 오애숙 2017-08-24 2844  
4702 시 은파의 메아리 31 오애숙 2017-08-25 3032  
4701 시 그대는 내게 있어(시) [1] 오애숙 2017-08-25 2877  
4700 시 팔월의 창 마감하며 [1] 오애숙 2017-08-28 2755  
4699 시 은파의 메아리 32 오애숙 2017-08-29 3019  
4698 시 한여름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1992  
4697 수필 : 한여름 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861  
4696 시 : 한밤의 수채화 (시) 오애숙 2017-09-03 1417  
4695 시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43  
4694 시 가을날의 소야곡 오애숙 2017-09-03 1282  
4693 시 그게 사랑이야(시) 오애숙 2017-09-03 1283  
4692 시 : 초가을의 단상 1 오애숙 2017-09-03 2203  
4691 시 초가을의 단상 2 오애숙 2017-09-03 1693  
4690 시 가을로 가는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03 1834  
4689 시 넘지 못하는 능선 오애숙 2017-09-03 193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59

오늘 방문수:
24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