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님으로

시 조회 수 1184 추천 수 1 2016.09.16 10:00:35
오애숙 *.175.35.244
나 해같이 일어서리


나 해같이 일어서리 어둠 뚫고 솟는 해처럼
삶 곤해 넘어질 때도 안 보하시는 그님으로

고래 심줄처럼 질긴 고난이 엄습해 오고있고
검은 폭풍우 몰려와도 나 해같이 일어서리

나 해같이 일어서리 어둠 뚫고 솟는 해처럼
삶 지쳐 넘어질 때도 안 보하시는 그님으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768 시 길 오애숙 2016-08-01 1187  
4767 시 그 날을 위해(시) 오애숙 2016-03-28 1186  
4766 시 향그러운 봄 향기에 오애숙 2016-04-02 1186 1
4765 시 사상누각 오애숙 2016-07-14 1186  
» 시 그 님으로 오애숙 2016-09-16 1184 1
4763 시 (시)휘청거리는 시 오애숙 2016-01-24 1182 1
4762 시 시로 쓰는 편지 오애숙 2016-03-28 1182  
4761 시 서녘 오애숙 2016-07-19 1182  
4760 시 여울목 오애숙 2016-03-29 1180 1
4759 시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7-19 1180  
4758 시 보이지 않는 사랑(시) [1] 오애숙 2016-01-21 1177 2
4757 시 치통 오애숙 2016-07-06 1177  
4756 시 추억의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7-06 1177 1
4755 시 살만한 세상 오애숙 2016-03-18 1176 1
4754 시 회한悔恨 [1] 오애숙 2016-05-27 1176  
4753 시 깜박이 등 켜며 오애숙 2016-04-21 1174 1
4752 시 해맑은 향기 속에 오애숙 2016-05-03 1174  
4751 시 비밀의 화원 [1] 오애숙 2016-05-10 1174 1
4750 시 성)십자가 밑에 오애숙 2016-09-16 1174 1
4749 시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오애숙 2016-07-27 1173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8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