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빛 너울 쓰고자/으낲
우리 안 샘물처럼 사랑이 넘친다면
품성이 신을 닮아 만물의 영장답게
가뭄의 비처럼고와 아름다울 터인데
우리 안 죄가 있어 한포기 풀이라고
쉽게도 외면하는 심연에 짐승만도
못하다 말하고 있어 안타까운 맘 일세
그 흑암 물결속에 헤쳐서 나올 방법
빛으로 나오는 길 일텐데 그것 마저
만유의 주재가 되신 그분의 뜻 외면해
진리의 너울 쓰고 참사랑 전하는 맘
놀라운 창조주의 그 뜻에 따르려고
이아침 두 손 모아서 기도해도 오늘도
그분의 참사랑은 자기를 버리시고
이 땅에 독생성자 예수를 보내시어
우리 죄 대속하시려 속죄제물 되시매
믿는자 누구든지 구원함 받는다고
영생의 복 허락해 주신 것 맘속에서
깨닫고 받아드릴 때 자녀의 복 받아서
저 천국 내 집 되어 이세상 작별할 때
왕노릇 내 주님과 하리니 믿으세요
예수를 맘속 구주로 받아드려 보세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