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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삼시 세끼
먹고 살고 있겄만
욕심이 과하기에
물불 안가리고서
부귀와 명예속에
빠져들어 있어서
다 긁어 모으려고
혈안 되어가는 생
세월의 강 줄기
휘돌아 보고나니
다 부질 없다싶어
정신 차려 보누나
우리의 인생삶이
백세로 가는 길에
살고 있다 하지만
가는 길 알지 못해
못다 핀 하늘 꽃
휘날리려 휘돌아
외면의 소리속에
귀기우려 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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