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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일렁인다
내 안에 갇힌 생각
나비 되어 날개 친다
천동이 치던 날
늘 무서움에 떨던
갇힌 생각의 늪에
빠져나와 자유함에
기쁨 누리던 때로
휘돌아 보노라니
인생 수채화가
새롭게 그려져
화사함의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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