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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몽롱해져도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면
올곧게 가고 싶다
밤이 깊어지만
온통 어두움 휘싸려 오지만
별빛이 반짝이니
희망의 날개 펼쳐
슬픔을 허공에 던져버리고
환희나래 펴 가리
독수리 날개 잡고
아롱진 별빛 찬이슬에 젖어도
당당히 날개 쳐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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