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당신께 시 한 송이 피우려/은파
오색빛 언덕에서 일탈을 꿈꾸려고
설렘의 서정시로 가슴에 곰삭이어
내 마음 바람결 따라 시 한 송이 쓰누나
그 옛날 불타버린 청춘이 그리우면
마음의 빗장열어 사랑의 눈 가지고
청춘의 너울 쓰고서 시 한 송이 쓰누나
생각의 시든 꽃에 분갈이 하고싶어
지금은 심연에서 발효중 입니다만
언젠가 그럴싸한 시 탄생되리 쓰누나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