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팔월의 염원(바램)

조회 수 201 추천 수 0 2018.07.31 02:45:41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725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7-31 19:27       

    · : 팔월의 바램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팔월의 염원/은파 오애숙 


8월의 폭염 속의 열대야 
인생의 생로병사의 기로 
모두가 널브러지는구려 

사막의 뜨거운 태양처럼 
내 마음 열망으로 이글거려 
인생 역전 치닫고 가련만 

생각에서 머물게 하는 건 
열돔이 의욕을 삼켜버렸나 
모둘 넋 다운 시키고 있네 

한 번 되 집고 나서 가야 할 
대 항해의  중턱에 서 있건만 
계획을 무산시키고 있다네 

오 시원한 한줄기 소낙비 
갈한 맘 달래려 내리시구려 
갈 바람은 언제 오시려는가


btn_comment_insert.gif
up.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168 꽃 한 송이 들고 가는 발길에 오애숙 2016-10-26 1870 1
5167 별빛 반짝이는 밤에 오애숙 2016-10-27 1682 1
5166 이 아침에 / 이생 비문 오애숙 2016-10-27 1475  
5165 사랑도 때가 있어 오애숙 2016-10-27 1526 1
5164 시 쓴다는 것은 오애숙 2016-10-27 1529  
5163 그 님의 사랑이고파 오애숙 2016-10-27 1842 1
5162 (성)이 아침 내 눈 여소서 [1] 오애숙 2016-10-29 2021 1
5161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6-10-29 1748 1
5160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오애숙 2016-10-29 2507 1
5159 생의 한가운데 서서 오애숙 2016-10-29 2419 1
5158 (시)가을 하늘 속 진풍경/시/수필 [1] 오애숙 2016-10-29 2632  
5157 소리 [1] 오애숙 2016-10-29 2256  
5156 동치미 담그는 여인 [1] 오애숙 2016-10-29 2412 1
5155 별이 빛나는 밤하늘 오애숙 2016-10-29 2684 1
5154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오애숙 2016-10-29 2106 1
5153 옛 추억 일렁거려도 [1] 오애숙 2016-10-29 2430 1
5152 시가 완성하기까지 오애숙 2016-10-31 2050 1
5151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1] 오애숙 2016-10-31 1991 1
5150 꽃이 아름다운 것은 [1] 오애숙 2016-10-31 2249 1
5149 살아있는 진리 앞에 오애숙 2016-10-31 2318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39

오늘 방문수:
1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