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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날 햇살 가득
희망참 안겨 주려고
도로변에서 노랗게
꽃망울 터뜨린 미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촌 모두 어둡고
칙칙해 음산한 것을
허공에 날린 해바라기
금빛 햇살의 너울 쓴
내 그대 바라보면서
온누리 나도 너처럼
살아 가아가리 노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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