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 |
시
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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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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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
시
QT :내부의 분열 바라보며/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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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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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
시
그 사람/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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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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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
시
가을 편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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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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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
시
9월의 향기 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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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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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
시
우리의 삶 나실인의 삶으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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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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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
시
쑥부쟁이의 아침/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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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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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
시
어느 가을날의 소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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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2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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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시
가을 그리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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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5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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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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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5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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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
시
QT 은혜의 샘 솟게 하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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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6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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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
시
QT: 인간의 욕망도 구원의 기회 삼으신 주님/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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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6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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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
시
QT: 나실인의 규례에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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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6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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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시
어느 가을날의 정취/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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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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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
시
그리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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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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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시
치자 향기 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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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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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시
사진 찍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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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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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
시
가을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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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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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시
생의 한가운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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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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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을 편지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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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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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당신이길
두 손 모아서 기도합니다
그동안 홀로 무거운 짐 지고
세상일터에서 싸우던 그대가
정말 행복하길 바라고 있기에
해질 녘 휘돌아서 삶의 무게
내려 놓고 만추풍광 너울 쓰고
아름다운 삶이 되길 바랍니다
가을 들녘의 빨간 고추잠자리
가녀린 코스모스와 사랑 나누듯
그대 사랑도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설익은 사랑 갈 햇살 등에 업고
무르익는다면 그대의 말처럼이나
세상 다 얻게 될 수 있는 날개 펴
온누리 힘차게 달릴 수 있겠기에
그대가 이 가을 날에 행복했으면
정말 좋겠다고 두 손 모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