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춘삼월/은파

시 조회 수 36 추천 수 0 2020.03.29 03:51:45
오애숙 *.243.214.12

 

춘삼월/은파

오애숙   2   322 02.28 01:29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춘삼월/은파

삭막한 대지 위에
연초록 출렁이는 그대의 함성
생명찬 향그럼속에 긴 어둠 날리고
희망의 꽃 피는 춘삼월입니다

생명참의 연초록빛
대지에 물결칠 때 긴 동면에서
깨어 일어나라고 춘삼월이
큰 나팔 소리로 무거운 거적 던지라
빛의 향기 휘날립니다

해맑은 그대 사랑
내 안에 기쁨 되어 삼월의 들판
향기속에 희망 나팔 부르니
환희의 날개 내 안 가득 휘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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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20.03.29 03:52:02
*.243.214.12

오애숙  02.28 02:42  
춘삼월/은파

삭막한 대지 위에 연초록 출렁이는
그대의 함성속에 기나긴 어두움이
생명찬 향그럼속에 희망의 꽃 피누나

온누리 연초록빛 대지에 물결칠 때
기나긴 동면에서 깨어나 일어나라
무거운 거적 던지라 빛의 향기로구나

해맑은 그대 사랑 내 안에 기쁨 되어
들판의 향기속에 희망 나팔 부르니
춘삼월 환희의 날개 내 속에서 피누나

오애숙

2020.03.29 03:52:30
*.243.214.12

오애숙  03.04 18:15  
위 연시조 재 수정하면

=======>

춘삼월/은파

삭막한 대지 위에 연초록 출렁이는
그대의 함성속에 기나긴 어두움이
생명찬 향그럼속에 희망의 꽃 피누나

해맑은 그대 사랑 내 안에 기쁨 되어
들판의 향기속에 희망 나팔 부를 때에
춘삼월 환희의 날개 내 속에서 스민 맘

온누리 연초록빛 대지에 물결치며
기나긴 동면에서 깨어나 일어나라
무거운 거적 던지라 빛의 향기 빛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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