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시-- 낙화 --[[MS]]
시
조회 수
26
추천 수
0
2020.06.04 21:03:32
오애숙
*.170.14.27
http://kwaus.org/asoh/asOh_create/72818
추천하기
낙화
오애숙
4
103
05.07 16:32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낙화/은파 오애숙
노래의 날개 되어 흩날린 네 모습에
오롯이 널 잡고픈 세월의 한숨인가
날개 쳐 휘날리는 널 바라보고 있으니
체증이 살아지듯 가슴속 무거운 짐
훠이얼 날개 치며 낙화해 가련마는
바람앞 사사사무가 풍전등화 되듯이
보내는 어미 마음 구슬픔 한 모금과
기쁨의 한 모금을 가슴에 삭이고서
하나씩 떨어내고자 마음에서 떨군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6.04 21:03:50
*.170.14.27
오애숙
05.07 16:36
[시작 노트]
머지 않아 타지역으로 보낼 아들 생각하니
후련함과 시원 섭섭함 그 만감의 교체함속에
화려하게 핀 꽃이 낙화 되는 모습을 생각하며
핍진자리에 열매 맺는 이치로 위로하는 의미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생애를 점검 하는 의미
사유체로 걸러 한 송이 시조의 음보로 올립니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928
시
시-- 목란꽃 웃음꽃 속에 --[[MS]]
오애숙
2020-06-04
30
1927
시
시-- 오월의 들판에 서면 --[[MS]]
오애숙
2020-06-04
33
»
시
시-- 낙화 --[[MS]]
[1]
오애숙
2020-06-04
26
1925
시
시-- 어머니의 기도 --[[MS]]
오애숙
2020-06-04
52
1924
시
시-- 자식 --[[MS]]
오애숙
2020-06-04
25
1923
시
시-- 오월의 신부 --[[MS]]
오애숙
2020-06-04
48
1922
시
시-- 오월 --[[MS]]
[1]
오애숙
2020-06-04
41
1921
시
시-- 꽃비 흩날리는 길목에서 --[[MS]]---[[SH]]
[1]
오애숙
2020-06-04
38
1920
시
시-- 죽음과 인생비문의 함수관계 --[[MS]]
오애숙
2020-06-04
43
1919
시
시-- 5월의 중턱 --[[MS]]
오애숙
2020-06-04
31
1918
시
시-- 5월의 중턱-2 --[[MS]]
오애숙
2020-06-04
30
1917
시
시-- 5월의 중턱에서3 --[[MS]]
오애숙
2020-06-04
31
1916
시
시-- 5월 길섶에서 --[[MS]]
오애숙
2020-06-04
31
1915
시
시-- 당당히 --[[MS]]
오애숙
2020-06-04
42
1914
시
사-행복과 비움의 함수관계---[ ]
오애숙
2020-06-04
34
1913
시
시-- 행복 --[[MS]]
오애숙
2020-06-04
37
1912
시
시-- 행복 2 --[[MS]]
오애숙
2020-06-04
32
1911
시
시-- 행복 3 --[[MS]]
오애숙
2020-06-04
24
1910
시
시-- 행복- 4 --[[MS]]
오애숙
2020-06-04
21
1909
시
시-- 한 발짝만 --[[MS]]
오애숙
2020-06-04
3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116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36
오늘 방문수:
6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62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머지 않아 타지역으로 보낼 아들 생각하니
후련함과 시원 섭섭함 그 만감의 교체함속에
화려하게 핀 꽃이 낙화 되는 모습을 생각하며
핍진자리에 열매 맺는 이치로 위로하는 의미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생애를 점검 하는 의미
사유체로 걸러 한 송이 시조의 음보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