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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움
내 임이라고
아직 부르기엔
턱 없이 부족하나
내 안에 당신 있어
사랑이라 불러요
삭망에 둥근 달
다시 떠오를 때면
그댈 달빛 바라보며
새겨 넣는 얼굴엔
환한 미소 있어
맘속에 그리움
내 안에 아로새겨
말간 이슬 머금으며
그댈 보고픈 맘에
손가락 세워 봐요
마당엔 봄이 되어
붉디 붉은 홍매화가
망울망울 터트리어서
사랑 속삭이려고
나비 부르건만
아 밤이 가도록
애타는 나의 마음이
기다리다 사위어 가다
하현달 될까 달빛으로
그대 얼굴 그려요
2020.06.05 10:16:37 *.137.246.15
그리움이 파도 속에/오애숙
그대여 그리움이
한 줌의 재가 되었는지
속살거리던 그 시절이
언제 있었는가 반문하듯 하네
이 한 밤 지나
새날이 다가오는 어둑새벽
그리움 남기고 떠나련만
이별의 차창가에서
눈먼자처럼
해후에도 먼 산만 보이네
파도속에 나조 되어간 양
2020.06.05 10:24:22 *.137.246.15
그리움이 사랑되어/은파
그대여 해걸음 사이 붉은 해가 낙조타도 해후 여별 통첩인지 갈대의 속삭임
2020.06.05 10:27:58 *.137.246.15
이 가을 그대 오시려 거든
이 가을 그대 오시려거든
열돔의 뜨거운 용광로 위에 팍 사그라진 열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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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자처럼
해후에도 먼 산만 보이네
파도속에 나조 되어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