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가 있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눈물 겨울 인생길
은파는 60년 대에 어린 나이였고
서울이 고향이라 잘 모르는 보릿고개
보릿고개 경험이 없기도 하지만
울엄마 그엄마의 어머니...
참 한많은 세월속에 울고넘는
박달재를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엄마 찾아 삼천리의 주인공
목사님을 20년 전에 뵌적있습니다
갑자기 그 분이 생각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