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장 1절--고통 속의 탄식

조회 수 8 추천 수 0 2021.10.07 21:44:10

큐티 3장 1절-10절 묵상

 

인생사 고난이 닥쳐올 때면

정체성까지 무너져 올 수 있어

주 믿는 자도 흔들릴 수 있다 싶어

주의 말씀만 굳게 잡게 하소서

 

욥은 육체적인 고통으로 인해

전재산 잃고 자녀까지 잃었을 때

결코 흔들리지 않았는 데 친구의

방문으로 탄식하는 모습 봅니다

 

인간의 편엽 한 이성과 논리로는

결코 하나님의 완전하신 크신 뜻

감히 이해할 수 없으나  우리에게

각기 다른 고난을 생각해 봅니다

 

의인으로 칭함 받으며 경건한 자

세상에서 정직한 자이던 욥인데

친구에게 인간의 연약한 탄식으로

자신의 태어남을 저주함 봅니다

 

행복한 나날들과 비참한 날들 속

하나님의 창조 개념과 반대 적으로

탄식하는 욥의 모습에서 창조주를

바라보게 하사 신앙 곧추게 하소서

 

날마다 말씀 가운데 바로 서서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 향하여서

주를 향한 열망으로 주의 뜻 위해

전진하고자 말씀 안에 있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5488 =====가을 향그럼 [1] 오애숙 2017-10-21 1204  
5487 가을 오애숙 2017-10-29 741  
5486 어린 날의 단상 [1] 오애숙 2017-11-06 833  
5485 작시)시월이 오면 오애숙 2017-11-15 931  
5484 가을 날의 단상 [1] 오애숙 2017-11-06 741  
5483 늦가을 날의 단상/ [1] 오애숙 2017-11-06 1267  
5482 부족한 시 창작실에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1] 오애숙 2017-11-19 936  
5481 은파의 메아리 [1] 오애숙 2017-12-02 530  
5480 달맞이 꽃 2 오애숙 2017-12-05 634  
5479 성시- 오 주여 오애숙 2017-12-07 532  
5478 아, 이 가을에(창 방) 오애숙 2017-12-07 572  
5477 성시- 주여 나를 통해 오애숙 2017-12-07 516  
5476 성시 = 나 늘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1] 오애숙 2017-12-07 483  
5475 초겨울 연가 오애숙 2017-12-08 862  
5474 수필 -------------Hispanic Christmas festival(홈) 오애숙 2017-12-09 462  
5473 -------------------크리스마스(홈) [1] 오애숙 2017-12-09 539  
5472 수필 거울 보기(시, 홈) 오애숙 2017-12-09 745  
5471 수필 (시)"행동은 이상의 가장 고귀한 표현이다"(홈) 오애숙 2017-12-09 434  
5470 (시)엘에이 장미빛 겨울 나기(홈) [2] 오애숙 2017-12-09 615  
5469 사랑이 무엇 이길래(시) [2] 오애숙 2017-12-10 45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9

오늘 방문수:
79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