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시
조회 수
2106
추천 수
1
2016.10.29 17:37:36
오애숙
*.175.35.244
http://kwaus.org/asoh/asOh_create/42055
추천하기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사각 이는 낙엽 소리 그대 발자국이련만
내 하늘 아래 그대 없어 그저 목마름에
그리움으로 그대를 불러 보는 내 그대여
그대는 그대의 하늘 아래에서 안녕하신지
그리움에 인연의 끝자락 부여잡으련만
숨 고르게 하늘빛 창 열어 팔베개하고서
다시는 그리움에 마음 아파하지 않으려고
이 밤 막혔던 맘 찬란한 빛에 녹여 본다네
봄날은 가고 여름 오고 그 끝자락이어서
사각 이는 낙엽에 무감각해지고 싶으련만
하늘 푸르름에 숨고루게 쉬고 풀피리 불며
당신 그리움에 이 밤 뜬 눈으로 맘 달래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88
시
풋사랑
오애숙
2016-10-14
2758
1
5487
시
맘 속 화창한 봄날이 날개 칠 때면
오애숙
2016-10-14
2147
1
5486
시
*추풍낙엽 떨어질 때면(시)
[1]
오애숙
2016-10-15
2946
1
5485
시
*세월의 강가에 서서
[1]
오애숙
2016-10-15
2883
1
5484
시
* 이 가을 어린 시절의 단상
[1]
오애숙
2016-10-15
3418
1
5483
시
내 삶이 운동경기하는자 되게 하소서
오애숙
2016-10-19
2551
1
5482
시
그분으로 늘 평안해
오애숙
2016-10-19
2733
1
5481
시
눈물로 쓰는 편지
[1]
오애숙
2016-10-22
2916
1
5480
시
당신이 그리울 때면/시월의 창가에서
[3]
오애숙
2016-10-22
3104
1
5479
시
(성)이 아침 내 눈 여소서
[1]
오애숙
2016-10-29
2021
1
5478
시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6-10-29
1748
1
5477
시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오애숙
2016-10-29
2507
1
5476
시
생의 한가운데 서서
오애숙
2016-10-29
2419
1
5475
시
동치미 담그는 여인
[1]
오애숙
2016-10-29
2412
1
5474
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오애숙
2016-10-29
2684
1
»
시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오애숙
2016-10-29
2106
1
5472
시
옛 추억 일렁거려도
[1]
오애숙
2016-10-29
2430
1
5471
시
시가 완성하기까지
오애숙
2016-10-31
2050
1
5470
시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1]
오애숙
2016-10-31
1991
1
5469
시
꽃이 아름다운 것은
[1]
오애숙
2016-10-31
2249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67
오늘 방문수:
1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22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