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이었던가
아들에게 화장해
바다에 휙 날려라
죽으면 뭔 소용 있니
살아 생전 잘해
그것이 널 위한 것
널 행복하게 하는 거
바람은 다른 것이 없다
네가 무엇 하든지
책임감으로 해야 해
그것이 미래의 네 자신
올 곧게 만들어 가는 거다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그리 말했던 기억인데
그 누구처럼 연구 단체에
시체 기증하는 것 괜찮을 듯..
오늘 따라 지인의 말처럼
[죽기전~~~유언을 남기고
화장을 택하는 것 마지막 길
자연을 위한 겸손]이라는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