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 |
시
뼛속까지 시린 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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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0 |
1139 |
1 |
367 |
시
백장미 향그럼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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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5 |
1205 |
1 |
366 |
시
그대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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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5 |
1199 |
1 |
365 |
시
유월의 폭염 속 은혜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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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5 |
3696 |
1 |
364 |
시
칠월의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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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7 |
3314 |
1 |
363 |
시
왜 우린 열망해야만 하나(장진호 전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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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7 |
1945 |
1 |
362 |
시
칠월엔 봄비처럼 꽃비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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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9 |
1244 |
1 |
361 |
시
꽃비가 내립니다 (* 6/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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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9 |
1211 |
1 |
360 |
시
[[창방]]축시- [눈물 속에는 미소가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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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3 |
1069 |
1 |
359 |
시
솔잎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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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4 |
1104 |
1 |
358 |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p)
|
오애숙 |
2017-07-08 |
1380 |
1 |
357 |
시
하얀 안개비 내리면
|
오애숙 |
2017-07-08 |
1072 |
1 |
356 |
시
소낙비
|
오애숙 |
2017-07-08 |
926 |
1 |
355 |
시
7월의 폭염
|
오애숙 |
2017-07-08 |
953 |
1 |
354 |
시
인생 3
|
오애숙 |
2017-07-08 |
1223 |
1 |
353 |
시
질주 2
|
오애숙 |
2017-07-08 |
888 |
1 |
352 |
시
칠월의 아침 들판에서
|
오애숙 |
2017-07-08 |
3437 |
1 |
351 |
시
비 갠 칠월의 들녘에서
|
오애숙 |
2017-07-08 |
1491 |
1 |
350 |
시
구구 팔팔 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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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056 |
1 |
349 |
시
칠월의 노래
[1]
|
오애숙 |
2017-07-08 |
1617 |
1 |
--시--
삶의 길목에서
은파/오애숙
무성한 그 푸른 수목도
가을 되면 낙엽 떨어지고
겨울이 오면 사윈 들녘
한 치의 앞길 몰라도
나래 펼쳐 가는 미지의 길이
우리네 인생길이거늘
앞만 보고 달려가는 건
신이 청지기 사명 부여하사
미래 지향적으로 걷는가
가다 돌부리로 넘어져도
가시밭 길을 맨발로 걸어가도
희망찬 내일 보며 가네
인생길이 구만리가 된 듯
십리만 남아 있다 해도 우린
영원히 살 것처럼 그렇게
성공이란 전차 향하여
달리다 지쳐도 기어서 가는
우리네의 인생 여울목
산다는 건 희망을 향해
망울망울 가슴에 발효시켜
나래 펴고 사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