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시
조회 수
1991
추천 수
1
2016.10.31 20:04:45
오애숙
*.175.35.244
http://kwaus.org/asoh/asOh_create/42114
추천하기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녹아내리는 삶이 슬프고
아픔에도 진정 아름다운 건
이른 아침
영롱한 이슬처럼
가슴 활짝 펴 대양 향해
말달리는 젊음처럼
붉게 타오르는
석양빛 해 그림자처럼
설령 녹록지 않는 삶이라도
문학으로 피어나기에 그렇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6.10.31 20:08:19
*.175.35.244
피어나는 것이 모두가 아름다운 건
피어나는 건 모두가 다 아름답습니다
삶이 녹아내리는 희로애락이 모두 다
아름다운 것은 문학의 꽃으로 회도라
이른 아침 햇볕에 빛나는 이슬처럼
가슴펴 대양 향해 말달리는 젊음처럼
붉게 타오르는 석양빛 해 그림자처럼
삶이 설령 녹록하지 않더라도 문학이
살아 꽃으로 피어나기에 가슴에 피어
아름답게 메아리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688
시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오애숙
2016-10-29
2507
1
687
시
생의 한가운데 서서
오애숙
2016-10-29
2419
1
686
시
동치미 담그는 여인
[1]
오애숙
2016-10-29
2412
1
685
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오애숙
2016-10-29
2684
1
684
시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오애숙
2016-10-29
2106
1
683
시
옛 추억 일렁거려도
[1]
오애숙
2016-10-29
2430
1
682
시
시가 완성하기까지
오애숙
2016-10-31
2050
1
»
시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1]
오애숙
2016-10-31
1991
1
680
시
꽃이 아름다운 것은
[1]
오애숙
2016-10-31
2249
1
679
시
살아있는 진리 앞에
오애숙
2016-10-31
2318
1
678
시
욕망이 꿈틀거릴 때
오애숙
2016-10-31
5832
1
677
시
파도가 삶에 메아리쳐 올 때
오애숙
2016-10-31
2058
1
676
시
물망초(p)
[1]
오애숙
2016-10-31
2235
1
675
시
문학의 꽃
오애숙
2016-10-31
2449
1
674
시
상록수가 되기까지
오애숙
2016-11-04
1698
1
673
시
회상
오애숙
2016-11-04
1705
1
672
수필
LA 가을 하늘의 진풍경
오애숙
2016-11-05
1525
1
671
시
꽃 한 송이 들고 가는 발길에
오애숙
2016-10-26
1870
1
670
시
별빛 반짝이는 밤에
오애숙
2016-10-27
1682
1
669
시
사랑도 때가 있어
오애숙
2016-10-27
1526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14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9
오늘 방문수:
79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8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