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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시대/은파
난세도 이처럼 난셀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확실한 시대를 열고 있기에
한 치의 앞 몰라 위축 된다
8월을 보내고 9월의 길섶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는 가을
계절은 풍요를 선사하고 있는데
안개비 사이 먹구름 끼어든다
지구촌 의학 발달로 인하여
고령화 시대 접어들고 있으나
인공지능 해마다 빠르게 발전해
불안감에 위축 되는 삶이다
길 찾아 나서 곧추려 하나
변이 바이러스 극성 부리고 있어
숨죽여 살아야 하는 불확실한 난세
나홀로 혼밥에 혼술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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