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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인생 길
왜그리 멀고 험한가
속절없이 뒤도 보지않고
유유히 흐르는 미시시피강
그 언저리 서성이는
지난 날의 추억들
가슴에 새김질해
심연에 슬은 마음 속에
꽃비로 날리는 옛시인의
그 향수 오늘 따라서
뒤범벅되어 오는 건
뭘 의미하는지
쓸쓸한 갈 뒷모습
가슴에 미소 띄우며
손짓하고 있는 이 현실
그대 알고나 반문하는
인생 해 질 녘 이지만
하늘빛 향에 젖는다
2021.12.21 18:05:03 *.186.178.72
은파 작가님
건강 하시지요
시카코에서의 시간이 다시 생각납니다
좋은글 쓰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뉴욕에서 기도합니다
2021.12.22 14:26:09 *.243.214.12
감사합니다
은파 전화를 잃어버려
안부 묻고팠는데...
댓글에 감사합니다
시를 쓰다 눈시력과
몸상태가 안좋아 쓰다
말았는데 덕분에 수정해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은파는 쓰다 만 것
다시 쓰지 않을 때 많은데
덕분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주께 중보 합니다
제 홈 자유게시판에
주소와 전화번호 하얀 칼라로
올려 놓으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2021.12.22 18:53:53 *.186.178.72
전화를 잃어버리셔서 연락이 안되었네요
건강이 안좋으셔서 굉장히 걱정했어요
반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914-314-7675
2021.12.22 20:58:55 *.243.214.12
감사합니다.
전화번호는 삭제 했습니다
이곳과 시차가 5시간 이상 있어
크리스마스 전날에 드릴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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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작가님
건강 하시지요
시카코에서의 시간이 다시 생각납니다
좋은글 쓰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뉴욕에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