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0.11.05 01:44:20
오애숙 *.243.214.12

 

인생사

                                             은파 오애숙

 

한 치 앞 모른다는 인생길 걸어 온 날

괜시리 울컥하며 거울로 보는 맘 속

무시히 여기에 까지 정말 잘도 왔구나

 

스스로 위로하며 격려해  쉼을 얻고

다시금 일어서서 당당히 맞서 보우

내 안에 메아리치는 푸른 꿈이 있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808 시 해바라기 기도/은파 오애숙 2021-09-15 21  
1807 수필 세계적인 음식 김치의 어원과 역사 오애숙 2021-09-15 13  
1806 수필 구절초 연가 오애숙 2021-09-16 26  
1805 시 한가위 보름달 속에 오애숙 2021-09-16 10  
1804 시 QT 죄의 올무에서/은파 오애숙 2021-09-16 9  
1803 시 가을 바닷가 거닐며 (파도 앞에서)/은파 오애숙 2021-09-16 12  
1802 시 시--파도----시향 오애숙 2021-09-16 11  
1801 시 가을 바다/은파 오애숙 2021-09-16 6  
1800 시 그리움(가을 바닷가에서)/은파 오애숙 2021-09-16 21  
1799 시 연시조: 가을 묵화 오애숙 2021-09-16 8  
1798 시 QT; 우리맘에 말씀이 없다면/은파 오애숙 2021-09-16 10  
1797 시 QT 이기주의는 공동체의 파멸의 길이매/은파 오애숙 2021-09-16 20  
1796 시 QT [2] 오애숙 2021-09-16 10  
1795 시 문 안에 문/은파 오애숙 2021-09-17 20  
1794 시 가을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9-19 171  
1793 시 구월의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21-09-19 11  
1792 시 QT :악행으로 왕대신 하나님의 부재로/은파 [1] 오애숙 2021-09-19 11  
1791 시 QT: 추락의 실상 [1] 오애숙 2021-09-19 9  
1790 시 메밀꽃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21-09-20 14  
1789 시 꽃무릇 피어나는 상림공원/은파 [1] 오애숙 2021-09-20 1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8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