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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 진 자리마다
나비 한 쌍 미소로
잃어던 어두움에
불밝히고 있어
사랑이 떠나도
가슴에 넘치는 희망
피어나고 있기에
묵묵히 길가네
세월이 흐르면
그때서야 알겠지
내게 위로 하기에
온종일 다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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