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시
개여울에 앉아서
은파 오애숙
굽이쳐 흐르는 것이
어찌 개여울뿐이랴
인생살이 소용돌이에
훼몰아치는 숨 막히는 삶
비련의 주인공처럼
그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은 우리네 생
어찌 개울목 뿐이랴
석양빛에 금빛 가루 휘날려
강물에 흐르는 물결 위로
갈대 숲 바라보고있노라면
인생 소용돌이에 주먹 쥐던 것
개여울에 앉아 내려놓게 된다네
23
시 지는 해 바라보며 ...
22
21
소스보기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
20
추억의 향그러움/은파 오애숙 한 잔의 커피에 피어...
19
시 새해 결심 은파 오애숙 제야의 종소리와 함...
18
바람으로 잠재우고 여며보는 가슴 바람으로 잠재우고!
17
시 사노라면 (약속) ...
16
https://cafe.daum.net/kic3629/8gl2/4397 21/07...
15
14
계절의 바람에 실려/은파 오애숙 내 그대 인하여 ...
13
>
12
11
이 가을에
10
시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밤이면/은파 오애숙 하얀 미...
9
8
추억의 강가에서/은파 오애숙 가슴에 묻는 심연...
7
ㅇ
6
<CENTER> ↓여기서 부터 드래그 하세요 / 견본입니다 자...
5
autoplay=1&loop=1&playlist=7tKj-2xRyQM&...
4
어느 가을날 아침 ...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