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8 |
시
작시)시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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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5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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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
시
아카시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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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934 |
1 |
1566 |
시
비발디의 사계 속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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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28 |
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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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
시
가을비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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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30 |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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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
시
부족한 시 창작실에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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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9 |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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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
시
시월 길섶에서 만난 분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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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11 |
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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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
시
개나리꽃 피어나는 새봄 속에(시, 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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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11 |
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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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 |
시
아직 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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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07 |
945 |
1 |
1560 |
시
하찮은 것 하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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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01 |
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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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
시
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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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01 |
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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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
시
중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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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02 |
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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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
시
7월의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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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953 |
1 |
1556 |
시
오늘을 여는 기도(사진첨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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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2 |
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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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
시
사월의 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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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28 |
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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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
시
시 (MS)---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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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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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
수필
삼월의 푸르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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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1 |
974 |
1 |
1552 |
시
글쓰기 시학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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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09 |
977 |
1 |
1551 |
시
철새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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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7 |
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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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시
===내 안 가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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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12 |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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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
시
===한겨레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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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12 |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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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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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은파 오애숙
새봄 햇살로 너울 쓰고
화려한 자태 뽐내고서
희망의 꽃 물결 속에 핀
꽃의 영광도 때가 되면
감쪽 같이 자취 감추고
만추풍광의 화사함으로
청사초롱 웃음짓고있는
단풍잎의 휘파람 소리도
때가 되면 소슬바람결에
갈 바 잃어 버리고 있으나
낙엽은 돌아왔던 길로 가려
훌훌 후울 털고 바람결에다
그저 몸을 다 맡기고 있기에
"왜 욕심이 없냐" 물어 보니
제 몫을 다 하여 여한 없단다
두 손 두 발 다 든 그 모습에
공수래공수거 빈몸뚱이로 갈
우리인생은 욕심에만 가득 차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