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학 5

조회 수 1153 추천 수 1 2016.07.19 23:00:29
지나치면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강줄기

때때로 한눈파는 사이
낙엽 따라 떠나간 사랑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가네

또다시 맘에 노크해도
그 임 아니라 울적한 맘

 앉으나 서나 부여잡네
서막 있으면 엔딩 있어야 하기에
의자에  앉아서 두드리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448 QT 오애숙 2021-02-11 30  
1447 2월의 연서(새 아침에 그대에게 띄우는 시 한 송이)/은파 오애숙 2021-02-12 58  
1446 QT 긍휼의 힘 오애숙 2021-02-12 84  
1445 시---아 사랑이여/은파 오애숙 2021-02-14 61  
1444 봄을 여는 새인생 오애숙 2021-02-14 50  
1443 비밀 한 가지/은파--------[시] [2] 오애숙 2021-02-14 57  
1442 QT... 오애숙 2021-02-14 35  
1441 QT 오애숙 2021-02-15 20  
1440 QT: 이세상 살아감에 있어서/은파 [1] 오애숙 2021-02-15 39  
1439 와우, 봄이 찾아 오네요/은파 오애숙 2021-02-15 38  
1438 새봄의 향연속에/은파 오애숙 2021-02-15 31  
1437 매화꽃 연정/은파 오애숙 2021-02-15 45  
1436 QT [1] 오애숙 2021-02-15 40  
1435 [시]-----봄비 내리는 날이면/은파 오애숙 2021-02-15 76  
1434 지지 않는 꽃/은파 [1] 오애숙 2021-02-16 47  
1433 지지 않는 꽃 --2 /은파 오애숙 2021-02-16 50  
1432 왠지 이밤/은파 오애숙 2021-02-16 53  
1431 QT [1] 오애숙 2021-02-16 254  
1430 QT [2] 오애숙 2021-02-17 22  
1429 기다림/은파 [1] 오애숙 2021-02-18 2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77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