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삼월의 어느 아침에

조회 수 517 추천 수 0 2018.02.23 22:21:16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3780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2-24 06:44     조회 : 279    
    · : 삼월의 어느 아침에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삼월의 어느 아침에(봄 햇살) 

                                  온파 오애숙 

생동감 가~아득 
피어나는 싱그러움에 
속삭이며 다가오는 봄 
이아침 맘 설레인다 
  
해맑은 하늘빛에 
천년만년 영원하리 
철통 같은 언 땅 날려 
발걸음 경쾌하다 
  
초록빛 물결 
피어나는 꽃동산 
벌과 나비의 춤사위로 
향그러움이 춤춘다 
  
생동감 가~아득 
피어나는 싱그러움에 
설레이는 이 마음 
봄 햇살로 피어난다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2-24 06:47
co_point.gif
[초고] 


설레임 가슴에 
속삭이며 다가오는 봄 
  
해맑은 하늘빛에 
활기찬 발걸음 경쾌하다 
  
천년 만년 영원하리 
약속이라고 했던 설원 
  
초록빛 물결 출렁이며 
피어나는 꽃동산 
  
벌과 나비들의 
춤 사위 속에 향기 진동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868 그대가 소중하기에 오애숙 2018-02-17 521  
1867 시) 사랑하는 사람아 오애숙 2018-04-10 522  
1866 세월이 흘러가도(시) [1] 오애숙 2017-12-24 523  
1865 시)젊은 날의 연가 [1] 오애숙 2018-04-10 524  
1864 시) 4월의 길섶에서 피어나는 향기롬 [1] 오애숙 2018-04-10 524  
1863 QT [1] 오애숙 2021-03-31 524  
1862 사랑하고 사랑해야지(시) 오애숙 2017-12-27 527  
1861 고유명절 설과 달라진 이면 오애숙 2018-02-05 528  
1860 은파의 메아리 [1] 오애숙 2017-12-02 530  
1859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시) 오애숙 2017-12-11 530 1
1858 시)3월의 단상 [1] 오애숙 2018-02-18 530  
1857 시)사랑에 빠진 꽃 [1] 오애숙 2018-04-10 531  
1856 5월 창 열며 [2] 오애숙 2018-04-29 531  
1855 성시- 오 주여 오애숙 2017-12-07 532  
1854 시)맘속 일렁이는 그리움 오애숙 2018-02-23 532  
1853 (시)오 거룩하신 거룩한 밤(ms) 오애숙 2017-12-24 533  
1852 시) 부활의 아침에 오애숙 2018-04-10 534  
1851 국가 보훈의 달(시) 오애숙 2018-06-05 535  
1850 (시)고려산 진달래꽃 필 때면 [1] 오애숙 2018-03-26 537  
1849 인생사(시) 오애숙 2018-01-13 53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1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89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