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8 |
시
몽돌꽃/은파-------[시]
[2]
|
오애숙 |
2021-02-09 |
29 |
|
1567 |
시
QT
[1]
|
오애숙 |
2021-02-09 |
68 |
|
1566 |
시
QT
|
오애숙 |
2021-02-09 |
20 |
|
1565 |
시
그래도 사랑하렵니다/은파
[1]
|
오애숙 |
2021-02-09 |
53 |
|
1564 |
시
QT
[1]
|
오애숙 |
2021-02-09 |
18 |
|
1563 |
시
QT
[2]
|
오애숙 |
2021-02-10 |
27 |
|
1562 |
시
시----설에대한 추억/은파
[1]
|
오애숙 |
2021-02-11 |
28 |
|
1561 |
수필
떡국 한 그릇에 대한 추억/은파
|
오애숙 |
2021-02-11 |
31 |
|
1560 |
시
봄의 왈츠/은파---시마을-[시인의 향기]--21-04-16
[1]
|
오애숙 |
2021-02-11 |
29 |
|
1559 |
시
영원한 내 사랑아/은파
|
오애숙 |
2021-02-11 |
36 |
|
1558 |
시
시---정이란 무엇일까/은파
|
오애숙 |
2021-02-11 |
56 |
|
1557 |
시
까치설에 대한 아이의 질문에/은파
[1]
|
오애숙 |
2021-02-11 |
43 |
|
1556 |
시
QT
|
오애숙 |
2021-02-11 |
30 |
|
1555 |
시
2월의 연서(새 아침에 그대에게 띄우는 시 한 송이)/은파
|
오애숙 |
2021-02-12 |
58 |
|
1554 |
시
QT 긍휼의 힘
|
오애숙 |
2021-02-12 |
84 |
|
1553 |
시
QT
|
오애숙 |
2021-02-13 |
33 |
|
1552 |
시
시---아 사랑이여/은파
|
오애숙 |
2021-02-14 |
61 |
|
1551 |
시
봄을 여는 새인생
|
오애숙 |
2021-02-14 |
50 |
|
1550 |
시
비밀 한 가지/은파--------[시]
[2]
|
오애숙 |
2021-02-14 |
57 |
|
1549 |
시
QT...
|
오애숙 |
2021-02-14 |
35 |
|
지금쯤 한국 우리동네에는 뻐꾹새 소리가 풍년이랍니다
우리동네는 산 바로 아래동네라서 봄이면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그 주위를 맴돌며 뻐꾹뻐꾹 울며 다니지요.
비둘기만하고 회색 털을 가지고 있어요. 날씬한 비둘기 만해요. 예쁘지는 않아도 목소리는 얼마나 좋은지
사람들이 다 좋와 한답니다. 우리집이 4충이었는데, 옥상으로 아침밥을 가지고 올라가서, 뻐꾹새를
보면서 먹곤 했습니다. 워낙 뻑꾹새가 많은 동네라서요. 6월까지는 그 새소리가 동네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달이예요. 생각만해도 빨리 가고푼 내 고향 우리동네입니다. 들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