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그럼 가슴에 슬어/은파

시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2.01.02 06:41:03
오애숙 *.243.214.12

그대 향그럼에/은파 오애숙

 

 

나도 그대처럼

매 순간 희로애락

휘날리는 인생사에

미소 짓고 싶다

 

화가 나 뚜겅

열리고 있거나

큰 슬픔 휘모라쳐

비애 가득차도

 

나도 그대처럼

그대의 향그러움

내 가슴 속에 슬어

휘날리고 싶다

 

날 쳐 복종 해

곰삭여 품으려니

행복의 바이러스

피어나는구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2.01.02 06:46:52
*.243.214.12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7&wr_id=31998&sfl=mb_id%2C1&stx=ksh33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688 시 시카고의 0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13 11  
5687 시 12월의 기도(12월 길섶 고목에도 핀 꽃) 오애숙 2021-12-13 18  
5686 시 큐티: 환상과 질병을 통한 경고 [2] 오애숙 2021-12-12 18  
5685 시 인생사 [1] 오애숙 2021-12-12 11  
5684 시 신비의 기쁨/은파 [2] 오애숙 2021-12-12 11  
5683 시 큐티 오애숙 2021-12-10 9  
5682 시 큐티: 쉽게 떠나가는 동역자, 항상 동행하는 주님 [1] 오애숙 2021-12-08 12  
5681 시 큐티:믿음의 완주자 [2] 오애숙 2021-12-08 2  
5680 시 큐티: 주 믿는 자에게 구원의 능력 부으사/은파 [1] 오애숙 2021-12-01 32  
5679 시 큐티:믿음과 확신으로 전할 생명의 복음 [1] 오애숙 2021-12-01 17  
5678 시 함박눈 [1] 오애숙 2021-12-01 20  
5677 시 함박꽃이 내릴 때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01 11  
5676 시 함박눈 오애숙 2021-12-01 5  
5675 시 큐티: 공의의 심판을 완성하실 구원의 주님을 기뻐하라/은파 오애숙 2021-11-30 5  
5674 시 큐티: 영광 앞에서 사라질 악인의 헛된 수고/은파 오애숙 2021-11-28 5  
5673 시 큐티 오애숙 2021-11-28 5  
5672 시 시--삶의 길한목(황혼의 늦가을)/은파 [1] 오애숙 2021-11-28 6  
5671 시 큐티:이해할 수 없는 섭리, 깨달음을 구하는 반문/은파 오애숙 2021-11-28 16  
5670 시 큐티: 역전의 은혜가 임할 하나님의 때/은파 [2] 오애숙 2021-11-28 7  
5669 시 큐티-질문과 응답에/은파 오애숙 2021-11-28 4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66

오늘 방문수:
13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