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봄비 연가 속에

조회 수 71 추천 수 0 2022.03.19 12:56:24

<center><p><audio class="attach_audio" hidden="ture" src="https://blog.kakaocdn.net/dn/YyH7h/btrt4hTJ5MD/ls5NtIo7VY9ek3YCRk9D5k/nahee-33-05.mp3?attach=1&knm=tfile.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p><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TOP-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LEFT-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COLOR: rgb(137,131,122);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RIGHT-COLOR: rgb(137,131,122)"<td bgcolor="#16250F" cellspacing="2" cellpadding="2" <tr><td><img style="font-size: 14pt; -spacing: 0px;" src="https://blog.kakaocdn.net/dn/ckTuIs/btrwrfZeTzy/WSEkOfGGTZ0So0jOppGHn1/img.gif" width="600" height="800" />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 LETTER-SPACING: 0px"><font style="FONT-SIZE: 14pt" color="#3CE524" face="서울들국화"><span id="style" style="-height: 22px"><br><font face="서울들국화"> 시

 

봄비 연가 속에--2 /은파 오애숙 

 

시린 가슴 달래려

사륵 사륵 봄비 내려

사윈 맘 적시는가

 

외론 가슴 달래려

한 꺼풀 벗겨 버리라

하늘 창 열었는가

 

산야 초록물감 풀어

함박 웃음꽃을 피우라

봄비 내리고 있는가

 

훈훈한 마음 주려고

사륵사륵 온종일 봄비

온기로 젖시고 있나

 

동면의 달팽이 부부

기지개 켜고 목축이며

봄비 연가 부르누나

 <br> <br> <img class="txc-<img style=" style=" pointer" border="0" src="https://blog.kakaocdn.net/dn/P7op7/btrvPfT4Gth/k4kNmRd9Mj1mX1QJ3vUIU1/img.gif" width="72" <img=><br></font></span></font></span></td></tr></tbody></table></cente>


오애숙

2022.03.19 12:56:43
*.243.214.12

봄비 연가 속에--2 /은파 오애숙 

 

시린 가슴 달래려

사륵 사륵 봄비 내려

사윈 맘 적시는가

 

외론 가슴 달래려

한 꺼풀 벗겨 버리라

하늘 창 열었는가

 

산야 초록물감 풀어

함박 웃음꽃을 피우라

봄비 내리고 있는가

 

훈훈한 마음 주려고

사륵사륵 온종일 봄비

온기로 젖시고 있나

 

동면의 달팽이 부부

기지개 켜고 목축이며

봄비 연가 부르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8 설악, 상고대의 환희 [1] 오애숙 2022-02-02 9  
167 시--안갯길 사이에서 [1] 오애숙 2020-03-28 8  
166 시-나 꿈이 있기에/은파 [2] 오애숙 2020-03-28 8  
165 시-이별이 남기고 간 그리움에/박제된 생각 [1] 오애숙 2020-03-28 8  
164 시-너로 인하여/은파 [1] 오애숙 2020-03-28 8  
163 시-- 삶의 뒤안 길 --[[MS]] 오애숙 2020-04-24 8  
162 하늘열매 오애숙 2020-05-21 8  
161 시-- --[[MS]] [1] 오애숙 2020-05-26 8  
160 오늘은 왠지/은파 오애숙 2021-07-01 8  
159 생의 찬미/은파 오애숙 2021-07-01 8  
158 첫사랑에 대하여/은파 오애숙 2021-07-01 8  
157 칠월의 태양 향해 오애숙 2021-07-01 8  
156 내 사랑하는 그대로/은파 오애숙 2020-10-23 8  
155 QT [1] 오애숙 2021-06-26 8  
154 시---- 지울 수 없는 편린 한 조각(육이요 )--[SM] [1] 오애숙 2021-06-24 8  
153 엉겅퀴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6-24 8  
152 QT [1] 오애숙 2021-03-01 8  
151 QT 오애숙 2021-03-05 8  
150 QT --인생의 주권자/은파 [3] 오애숙 2021-06-19 8  
149 살만한 세상/은파 오애숙 2021-03-09 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58

오늘 방문수:
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