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8 |
시
*** 시] ---겨울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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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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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 |
시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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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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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 |
시
***시) ----오늘 밤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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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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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
시
봄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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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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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 |
시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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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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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 |
시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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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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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
시
어린시절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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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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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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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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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 |
시
QT---담대하라/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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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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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
시
선물/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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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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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 |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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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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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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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5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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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6 |
시
QT 어찌 딴 근심 있으랴/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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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5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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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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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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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
시
QT-- 사랑의 너울 쓰고 사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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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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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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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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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2 |
시
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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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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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
시
온누리 설빛 향연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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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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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 |
시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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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7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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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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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8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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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롬에(창방)
은파 오애숙
가끔 가을 마시고 싶다
바쁜가운데서 멈춤 선언 후
담뿍 숨 들이키며
사각사각 들려오는
낙엽 밟히는 소리 듣고 싶은데
어찌 그리도 틈 못내는지
잠시도 바람잘날 없어
오늘도 애태우며 살얼음판 걷네
얘, 너 오늘도 지각이다
깨우지 않으면 일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막내아들로
골머리가 아픈 나날들
할 일이 없어지는 날
언제련가 손 꼽아 보고 있으나
그 때까지는 살런지
백세에서 백 이십시대
향하고 있다고 하나 어디그게
내게도 해당 될런지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자
맘으로 챙기며 가을 햇살 먹는다
가을 청아한 숨소리까지 담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