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
시
파피꽃 피는 언덕 2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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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18 |
3451 |
1 |
147 |
시
그대 얼굴 그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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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2 |
3451 |
1 |
146 |
시
지천명 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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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13 |
3455 |
1 |
145 |
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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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16 |
3457 |
1 |
144 |
시
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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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463 |
1 |
143 |
시
은파의 메아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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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3 |
3464 |
1 |
142 |
시
추억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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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10 |
3466 |
1 |
141 |
시
바늘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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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7 |
3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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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시
은파의 나팔소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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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23 |
3472 |
1 |
139 |
시
춤추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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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18 |
3480 |
1 |
138 |
시
봄의 미소/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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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484 |
1 |
137 |
시
찬란한 햇살 외면하는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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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15 |
3486 |
1 |
136 |
시
사랑의 뜰 안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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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26 |
3496 |
1 |
135 |
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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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511 |
1 |
134 |
시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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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2-20 |
3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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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시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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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2-20 |
3527 |
1 |
132 |
시
은파의 메아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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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23 |
3538 |
1 |
131 |
시
작심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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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18 |
3540 |
1 |
130 |
시
은파의 메아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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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23 |
3541 |
1 |
129 |
시
*벚꽃 나무 우듬지에 슬어(시 등록 : 공지 131794)[창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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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3 |
354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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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연말
백동흠
인생은
하나의 여행길이다.
갔다가
돌아오는 길 없이
가기만 하는
일방통행의 여행길이다.
해마다
돌아가는 길목에
연말을 주어
내 인생의 연말을
예행연습을
하게하고 있다.
그래서
내 인생의 진짜 연말
막힌 담하나 없이
잘 정리하며
마지막 돌아 갈
본향을 향한 여행길
잘 떠나게 하기 위함이다.
<시작노트>
해마다 돌아가는 길목에 연말을 주어
내 인생의 연말을 위해 예행연습을 하게하고 있다.
풀건 풀어야지, 막힌 담도 허물고,
용서할 것 용서해야지,
좀 더 사랑하지 못한 것도 미안했다고 말해야지
그리고 주님께 사명 잘 감당하지 못한 것도 고백해야지
그래서 내 인생의 진짜 연말
막힌 담하나 없이 잘 마무리하고 본향을 향한 여행길,
잘 떠나기 위해서 2015년의 연말도
예행 연습하는 날로 알고 준비해야지.......
백동흠 시인님께서 이메일로 보내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