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만추 풍광의 사유
시
조회 수
7
추천 수
0
2021.11.07 19:57:59
오애숙
*.243.214.12
http://kwaus.org/asoh/asOh_create/92002
추천하기
만추 풍광의 사유/은파 오애숙
술에 취하듯 비탈길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그대
가을비에 젖는 만산홍엽
살면서 여울 빠른 물살
이토록 상처가 되었던 것
그대, 아는가 묻고 싶다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
심연에 불화산 멍울 되매
그대 진정 알고 계신가
삶 속 분노의 붉은 너울
기필코 타올라 내장 태우며
불화산 만들고 있기에
하늘빛 그 향그러움
들숨과 날숨 들이키려
숨 한 번 토해 내 누나
내 그대의 찬란함도
막바지에 다 달았다는 것
그 이치 깨닫고 있어!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6088
시
(시)기도의 단, 기도하는 마음
[1]
오애숙
2014-12-19
7281
4
6087
시
사랑으로 담금질하기 위한 회상
오애숙
2016-01-23
3329
4
6086
시
단심가
오애숙
2016-01-24
1321
3
6085
시
맘속에 그리는 사랑(6/16/17)
[1]
오애숙
2016-01-23
1354
3
6084
시
빅베어 오르던 길목
[1]
오애숙
2016-01-19
1912
3
6083
시
산이 좋아
오애숙
2016-01-19
1969
3
6082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
[1]
오애숙
2016-01-19
1888
3
6081
시
맘 속에서 피어난 파피꽃 들판
[1]
오애숙
2016-01-19
1996
3
6080
시
그리움이 활화산 되어
오애숙
2016-01-19
1585
3
6079
시
함박눈이 쌓일 때면
[2]
오애숙
2016-01-19
1955
3
6078
시
새해 병신년 맞이하여
[1]
오애숙
2016-01-09
1788
3
6077
시
새 아침에
오애숙
2016-01-09
1793
3
6076
시
따로국밥
오애숙
2016-01-08
1583
3
6075
시
함박눈
[3]
오애숙
2016-01-07
2147
3
6074
시
처세는 좋으나 딱한 일일세
오애숙
2016-01-07
2027
3
6073
시
오해가 남기고 간 잔상殘像
[1]
오애숙
2016-01-06
2111
3
6072
시
그리움으로 만드는 허니문
[1]
오애숙
2016-01-06
1750
3
6071
시
자연이 말하는 지혜에
[1]
오애숙
2016-01-06
1998
3
6070
시
(시)굴렁쇠 그리움
[1]
오애숙
2016-01-06
2291
3
6069
시
그리움이 학 되어
[1]
오애숙
2016-01-06
1579
3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129
어제 조회수:
146
전체 조회수:
3,132,835
오늘 방문수:
78
어제 방문수:
81
전체 방문수:
1,002,655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