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8 |
시
나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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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2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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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7 |
시
늦가을에 피어나는 향그럼/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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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5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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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6 |
시
푸른 창공/은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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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5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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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5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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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5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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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4 |
시
꽃이 피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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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5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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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3 |
시
시--이 가을, 그대 향한 고백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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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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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2 |
시
큐티: 고난 중 위로가 결여 되었다면/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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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2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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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1 |
시
큐티 : 공의의 하나님께 묻는 부조리한 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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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4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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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 |
시
큐티:맹세로 증언하는 무죄함의 진정성/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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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7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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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9 |
시
큐티:실현되지 않은 공의의 심판 앞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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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9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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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8 |
시
전능자께 속한 지혜와 명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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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0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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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7 |
시
어느 가을 날의 사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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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2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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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6 |
수필
시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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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13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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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5 |
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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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0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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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4 |
시
시---오 평화의 왕 예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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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2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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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3 |
시
추억의 물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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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3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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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2 |
시
사색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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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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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1 |
시
성탄절의 사유/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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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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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0 |
시
시 --지는 해 바라보며/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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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9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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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9 |
시
시--젊은 날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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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06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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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막내 학교 등교 위해 길에 나서면
방긋 웃을 하늘이 먹구름에 가려
오만상하고 있어 하늘이 사납고
거리, 거리마다 웃음꽃 피울 봄이
밤새 시나브로시나브로 몰고왔나
해맑던 하늘 걱정으로 꽉 차있네
엄마가 아이를 물가에 혼자 내놓듯
수심에 가득차여 있는듯 사납웠네
허나 마지막 시험 치룰 때라 그렇나
가로수가 일년을 기다리다 꽃피우듯
일년 동안 선생과 엄마의 수고와 땀
고스란히 시험 성적에 반영되련만
세상사 꼭 그렇게 되지 않는것이니
학년이 올라가서야 활짝 어깨 펴고
당당히 밝은 태양속에 빛을 발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