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나이

시 조회 수 1378 추천 수 0 2016.07.21 08:22:14
오애숙 *.3.228.204
여전히 젊음 사르듯
뜨거운 정열이 넘쳐나도

여전히 강건함에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도

여전히 젊은 모습이
거울 속에서 웃고있어도

여전히 세월 속에
애오라지 나이는 정직했네

여전히 세월 속에
세포가 죽어가고 있었으니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028 시 주님 만나는 이시간 오애숙 2016-04-30 1390  
5027 시 작) 아름다운 추억 앞에(시) [2] 오애숙 2016-08-26 1390 1
5026 시 추억의 길목에서(배롱나무 가로수에서) (시) [1] 오애숙 2017-04-26 1390 1
5025 시 아직 알지 못하는 자 많네 [2] 오애숙 2016-08-24 1389  
5024 시 은파의 메아리 35 오애숙 2017-09-14 1387  
5023 시 하늘창 열어(시) [1] 오애숙 2016-03-28 1384  
5022 시 뼛속까지 시린 아픔 (6/24/17) 오애숙 2016-06-07 1384  
5021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p) 오애숙 2017-07-08 1384 1
5020 시 옛 추억 속에 오애숙 2016-05-20 1383  
5019 시 청소 오애숙 2016-08-02 1383 1
5018 시 하늘빛에 슬어 오애숙 2017-04-24 1382 1
5017 시 도道 오애숙 2016-04-13 1379  
5016 시 어버이 주일 오애숙 2016-05-12 1379  
» 시 정직한 나이 오애숙 2016-07-21 1378  
5014 시 아들을 위한 기도 오애숙 2016-05-24 1377  
5013 시 축배의 노래 오애숙 2017-07-30 1377  
5012 시 벚꽃거리(시) [1] 오애숙 2016-03-10 1376 1
5011 시 나 그분으로 3 오애숙 2017-04-25 1376 1
5010 시 칠월의 태양광 속에서(사진 첨부) 오애숙 2017-07-30 1376  
5009 시 그림자 3(6/28/17) [1] 오애숙 2016-02-07 1375 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0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30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