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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은파
그리운님 고운님
따스한 사랑이여
질곡의 숲 지나
평화의 날개 깃
활짝 펼쳐질 때
푸근한 솜사탕의
부드러운 사랑에
맑게 피는 마음
당신의 그 옛날이
내게 다정하게도
포근히 다가오네
자카란다 향그럼
그 향그러움에서
보고파 그리운 맘
밝게 피어 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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