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봄의 향그럼 피어날 때
시
조회 수
2197
추천 수
1
2017.05.11 12:41:07
오애숙
*.234.231.166
http://kwaus.org/asoh/asOh_create/45994
추천하기
봄의 향그럼 피어날 때
촤~르르르 물결치며 새봄 속에 노래하는
시냇물의 싱그럼에 너도나도 휘파람 불며
봄 햇살로 털고 일어나 산야의 동면 깨울 때
산허리 휘감고 물결쳐 산등성 꽃내음 휘날리어
산마루 어귀 봄 숨결로 옹기종기 앉은 군무속에
얘기꽃 피워 푸른 꿈 검불로 얼룩진 들판 깨울 때
목소리 높여 달리자 가난 깨우는 채소밭 사이사이
봉선아 빛 연정 휘날리어 피어나는 봄 햇살 향그럼
나팔 부는 소리에 슬은 맘 내 안 가득 파르나니 핀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7.05.11 12:56:19
*.234.231.166
봄의 향연(초고)
은파
촤~르르 물결치며
새봄 속에 노래하는
시냇물의 싱그러움
너도나도 휘파람 불며
봄햇에 툭 털고 일어나
산야의 동면 깨울 때
산언저리에선 옹기종기
모여앉아 얘기꽃 피우며
푸른 꿈 들판 날고 있고
목소리 높여 달려보자
봉숭아 빛 연정 휘날리며
가난 깨우는 채소밭 사이
피어나자 눈웃음치며
파르라니 푸른 꿈 일어선다
꿈에 슬은 맘에 살랑이며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728
시
거울(시)
[3]
오애숙
2016-03-28
1475
5727
시
한결같은 사랑
오애숙
2016-03-28
1292
1
5726
시
추억의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3-28
1110
1
5725
시
추억의 그 거리
오애숙
2016-03-28
1217
5724
시
지난날의 추억에 1
오애숙
2016-03-28
1494
1
5723
시
여울목
오애숙
2016-03-29
1183
1
5722
시
봄날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6-03-29
1130
5721
시
추억의 창가에 앉아서
오애숙
2016-03-29
1235
1
5720
시
삼월의 옷매무새
오애숙
2016-03-30
1163
1
5719
시
나침판
오애숙
2016-03-30
1353
5718
시
'여명
오애숙
2016-03-30
930
1
5717
시
척박한 불모 위에 봄은 오련가
오애숙
2016-03-31
1213
1
5716
시
달밤
오애숙
2016-04-01
1092
1
5715
시
추억 속으로
오애숙
2016-04-01
950
5714
시
시를 쓴다는 것은(시)
[1]
오애숙
2016-04-02
1111
1
5713
시
비상飛上
오애숙
2016-04-02
1190
5712
시
봄비
오애숙
2016-04-02
1068
1
5711
시
희망
오애숙
2016-04-02
1137
5710
시
꽃봉오리
오애숙
2016-04-02
1323
1
5709
시
푸른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4-02
1835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84
전체 조회수:
3,135,826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0
전체 방문수:
1,004,408
소설가 한강, 한국 최초 노벨...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