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8 |
시
가을 향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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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16 |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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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7 |
시
빛나는 역사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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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17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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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6 |
시
옛 추억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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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17 |
1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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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5 |
시
오늘을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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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17 |
2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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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4 |
시
일편단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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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7 |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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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3 |
시
서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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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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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2 |
시
여울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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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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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1 |
시
연어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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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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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0 |
시
가을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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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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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9 |
시
가을 길섶에 피는 향기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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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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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리움의 봄 향기/그리움 5(9/27/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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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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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7 |
시
철새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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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7 |
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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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6 |
시
가을 향기롬 속에 (9/27/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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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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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
시
그저(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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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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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4 |
시
단 하루만 산다고 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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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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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3 |
시
시)구월의 향기 [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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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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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2 |
시
구월의 길섶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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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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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1 |
시
그대의 하늘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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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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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0 |
시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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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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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9 |
시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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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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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계절 지나면 옷장에 차고 넘치는
골칫거리 옷정리로 머리 아프다
언제인가 친정어머니께서 주셨던
모시 적삼 계량 한복 눈에 밟힌다
그때는 뭐 젊은 사람에게 이런 걸
입으라고 주시나 시쿠퉁 했던 맘
세월이 그만큼 흘러간 탓인 건지
아니면 친정어머니의 그리움인가
어린 시절 때 되면 곱게 손질하여
입혀주시던 그 시절 그리움이련가
맘속 일렁이는 어머니의 그리움과
예닐곱 꿈 많던 어린시절 일렁인다
서녘 가을 언저리 낙엽 휘날리건만
맘속엔 언제나 꽃향기가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