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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개털모자 윙크 해도/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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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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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방 이미지]==내가 그대를 만나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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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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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와우 벌써 (대한大寒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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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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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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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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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여름밤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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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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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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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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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백꽃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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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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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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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늘도 시를 잡아요 = 8월 속 긍정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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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MS) 조--- 여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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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속에 피어나는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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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개나리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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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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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MS) 죽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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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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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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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목련/ 시 퇴고 방법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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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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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태양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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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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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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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만나기까지는/은파 오애숙
내가 그대를 만나기까지는 늘 그러했지
뭔가 큰 대어를 한 번 낚아 볼까 이리저리
사방 천방지축 휘두르며 내 세상처럼 살았네
세상의 거센 파도 만나고서야 난 알았네
내가 뭔가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 아니고
물때를 잘 만나야 고기 잡을 수 있다는 것
세상 이치 다 그런 거라 이제야 깨닫네
진득하게 기다려 줄 줄 알아야 한다는 걸
아가가 어른으로 뻥튀기처럼 튈 수 없음을
인생 서녘 되어서야 그 이치 바로 알아
인생 월척 다른 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자녀 올바른 위치서 제 몫을 다하는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