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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을과 겨울 사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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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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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7 |
시
어떤 보금자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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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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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6 |
시
[시]---인생, 여울목에 앉아 사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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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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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5 |
시
당신은 모르실 거야---3/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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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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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4 |
시
당신은 모르실 거야/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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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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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3 |
시
고백/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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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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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2 |
시
큐티:부조리한 세상 보며/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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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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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1 |
시
큐티: 전능자께 무죄 선언 기대의 고백/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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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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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0 |
수필
바람의 도시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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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1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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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9 |
시
생강차와 내리사랑/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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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1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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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8 |
시
크리스마스 전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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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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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7 |
시
메리 크리스마스/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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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3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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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6 |
시
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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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3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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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5 |
시
성탄절 아침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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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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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4 |
시
감사편지--초록별y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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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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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3 |
시
새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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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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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2 |
시
봄으로 가는 길/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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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2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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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1 |
시
그리움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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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30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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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0 |
시
시) --------사월 예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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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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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69 |
시
연시ㅈ 가슴에 핀 꽃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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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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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은파
아버님 댁에서
집으로 오는 중간
도보로 10분 거린데
눈에 자주 밟히는
노숙자의 삶
모든 세간살이
하나씩 팔아가며
어스름한 저녁 돼서야
물건과 물건 사이에
움켜 앉아 잠을
청하곤 한다
하지만 늘
얼굴이 해맑다
언젠가 일어나리
한여름 더위 가려주던
나뭇가지가 소슬바람에
떨어져 나갔지만
새봄이 되면
성긴가지 끝에서
새로 움 터 만인에게
희망 선사하 듯 꼭 그리
일어서 보란듯 날개 치리
해맑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