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MS)

조회 수 333 추천 수 0 2018.09.13 01:17:20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그립네
무채색 어린 시절 수정빛 고운꿈 
영롱한 아침 이슬 속 일장춘몽 이련가

석양 빛 해넘이 그림자 바라보며
사라져 가고 있는 희끄므레 머리카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검디검은 머리카락

어즈버 흘러가는 내 청춘 돌려 달라
비는 맘 간절하나 인생은 단 한 번 뿐 
회도라 오지 않는다 소슬바람 말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448 산수유화(시백과에 올려야 할 시) 오애숙 2020-03-11 18  
2447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오애숙 2020-03-11 19  
2446 춘삼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나래/은파 오애숙 2020-03-12 15  
2445 춘삼월/은파 오애숙 2020-03-12 18  
2444 춘삼월이 주는 의미/은파 오애숙 2020-03-12 15  
2443 너와 나 사이에/은파 오애숙 2020-03-12 18  
2442 춘삼월 봄비속에 오애숙 2020-03-12 19  
2441 춘삼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나래 오애숙 2020-03-12 17  
2440 새봄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오애숙 2020-03-12 30  
2439 춘삼월 그대와 함께라면/은파 오애숙 2020-03-12 16  
2438 춘삼월 한 송이 꽃이 내게 눈 인사 할 때면 오애숙 2020-03-12 18  
2437 춘삼월에 피어나는 왈츠/은파 오애숙 2020-03-12 13  
2436 그가 보이네 오애숙 2020-03-12 10  
2435 새봄엔 오애숙 2020-03-12 3231  
2434 춘삼월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꽃 오애숙 2020-03-13 25  
2433 봄을 기다리는 맘-----[[MS]] [2] 오애숙 2020-03-13 22  
2432 시--겨울 연가--[[MS]] [1] 오애숙 2020-03-14 32  
2431 시--선운사 동백꽃---[[MS]] [1] 오애숙 2020-03-14 41  
2430 시 -- 이 사랑 누가 알련만--[[MS]] [1] 오애숙 2020-03-14 26  
2429 시--겨울비와 나--[[MS]] [1] 오애숙 2020-03-14 2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4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52

오늘 방문수:
13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