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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흐느낌
고백의 날갯짓인가
삶이 고되다고
몸으로 부르짓는
합창의 함성이런가
꽃비 내린다해도
비늘 고기만 닮았나
자꾸 멀어 지고 있기에
심연에 노심초사
이방인의 눈물같이
비애 흘러넘치고 있어
이 밤이 심히
아프다 통곡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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