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잡으려는 것도
언제인가 물겁품 된다는 걸
잘 알면서도
오늘도 눈 뜨면
용기를 내고 있는 건 아직
내 안에 생명있어
시한부 생처럼
이 열망꽃 가슴에 피기에
전진하고 있네요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그 때를 내 전혀
알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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