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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떠밀려간 세월 뒤
뼛속까지 시린 아픔
사그랑 주머니 속의
가슴에 슬은 앓이가
갈맷빛 사이사이에
쓰디쓴 진액 되었다
세월 흘러 억만년이
지나간다고 해여도
한얼 속에 응어리가
바위가 되어 겨레 속
메아리 친 한의 역사
갈맷빛 사이 사이에
뿌리내려 진 망부석
가슴앓이 속 잔영이
유월 속에서 다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새 역사속 되새긴다
2017.06.21 00:02:11 *.175.56.26
갈맷빛 사이사이에서
세월 흘러 억만 년
바위가되 겨레 속에
메아리쳐 한의 역사
새 역사속에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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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떠밀려간 세월 뒤
뼛속까지 시린 아픔
사그랑 주머니 속의
가슴에 슬은 앓이가
갈맷빛 사이사이에서
쓰디쓴 진액 되었다
세월 흘러 억만 년
지나간다고 해여도
한얼 속에 응어리가
바위가되 겨레 속에
메아리쳐 한의 역사
갈맷빛 사이 사이에
뿌리내려 진 망부석
가슴앓이 속 잔영이
유월 속에서 다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새 역사속에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