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8월의 장댓비--은파

시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1.08.09 17:02:55
오애숙 *.243.214.12

8월의 장댓비/은파

오애숙    3시간전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8월의 장댓비/은파 오애숙

팔월 창 열고
내리는 장댓비
그대의 눈물이런가

임 그리운 마음
달래려고 내리는
위로의 눈물이런가

그리워라
보고파라 떼쓴다고
오시지 않을 내 임아

하늘 창 열고
날 위로하려 밤새
장댓비로 내리고 있나

내 그대 마음
가슴에 고이 새겨
그대 사랑 간직하리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1.08.09 17:03:13
*.243.214.12

오애숙  3시간전  
답변 수정 삭제
지인의 지아비가 지난 주에 소천하여
잠시 가슴에 슬어 시 한송이 올려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488 시 아직 오애숙 2017-09-03 2063  
1487 시 가끔은 오애숙 2017-09-03 1909  
1486 시 여름날의 끝자락에 서서 오애숙 2017-09-03 2453  
1485 시 오늘도 오애숙 2017-09-03 1901  
1484 시 : 구월의 문턱 오애숙 2017-09-03 2301  
1483 시 · : 누가 그림 그리나 오애숙 2017-09-03 2443  
1482 시 가을 속에 축복하고픈 그대 오애숙 2017-09-03 1498  
1481 시 : 가을 창이 열릴 때 오애숙 2017-09-03 1211  
1480 시 넘지 못하는 능선 오애숙 2017-09-03 1930  
1479 시 가을로 가는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03 1826  
1478 시 초가을의 단상 2 오애숙 2017-09-03 1693  
1477 시 : 초가을의 단상 1 오애숙 2017-09-03 2203  
1476 시 그게 사랑이야(시) 오애숙 2017-09-03 1283  
1475 시 가을날의 소야곡 오애숙 2017-09-03 1280  
1474 시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43  
1473 시 : 한밤의 수채화 (시) 오애숙 2017-09-03 1394  
1472 수필 : 한여름 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861  
1471 시 한여름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1992  
1470 시 은파의 메아리 32 오애숙 2017-08-29 3019  
1469 시 팔월의 창 마감하며 [1] 오애숙 2017-08-28 274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9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57

오늘 방문수:
16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