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시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1.12.26 16:10:16
오애숙 *.243.214.12

사랑

 

사랑이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있어

삭막한 맘 추수려

희망을 꿈 꾸고 싶어

 

지구촌

위측된 현실

여한 없이 마무리

잘 하고자 새로움으로

도전하려 다듬어 봅니다

 

황금빛깔

금계국 바라보며

그 향그러움에 슬어

상쾌한 기분 가지고서

못 다한 열망 날개쳐 봅니다 

 

꿈 있는자

절망의 늪에서

당당히 발돋음 하매

물레 닮은 그 욕망에 눈 떠

현실 타파하려 일어 서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508 시 올해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은파 [2] 오애숙 2021-01-31 62  
1507 시 봄빛 연가/은파 오애숙 2021-01-31 73  
1506 시 동백꽃과 동박새 연가 속에/은파 [1] 오애숙 2021-01-31 46  
1505 시 새봄의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오애숙 2021-01-31 75  
1504 시 ===QT [3] 오애숙 2021-01-31 50  
1503 시 시 오애숙 2021-06-25 9  
1502 시 그대 물결속에/은파 [1] 오애숙 2021-06-24 15  
1501 시 QT 오애숙 2021-02-01 1114  
1500 시 QT [1] 오애숙 2021-02-01 28  
1499 시 QT 오애숙 2021-02-01 37  
1498 시 QT [1] 오애숙 2021-02-02 35  
1497 시 2월창 속에 내가 있어 감사합니다/은파 [1] 오애숙 2021-02-02 49  
1496 시 봄비/은파 [1] 오애숙 2021-02-04 58  
1495 시 QT/오 내 눈을 여소서/은파 오애숙 2021-02-02 55  
1494 시 시 오애숙 2021-02-03 68  
1493 시 시---6월엔 치자꽃 향그럼으로/은파--[SM] [4] 오애숙 2021-06-24 23  
1492 시 QT :고백함으로/은파 오애숙 2021-06-24 9  
1491 시 QT: 우리 받은 바/은파 오애숙 2021-02-03 63  
1490 시 함박 눈 내릴 때면/은파 오애숙 2021-02-03 56  
1489 시 겨울 그리움/은파 [1] 오애숙 2021-02-03 5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74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328

오늘 방문수:
77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