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 |
수필
(시)"행동은 이상의 가장 고귀한 표현이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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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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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 |
수필
거울 보기(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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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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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
시
-------------------크리스마스(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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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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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
수필
-------------Hispanic Christmas festival(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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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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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
시
초겨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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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8 |
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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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
시
성시 = 나 늘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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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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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 |
시
성시- 주여 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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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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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
시
아, 이 가을에(창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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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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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시
성시- 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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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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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
시
달맞이 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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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5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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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
시
은파의 메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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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2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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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 |
시
부족한 시 창작실에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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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9 |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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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 |
시
작시)시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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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5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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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 |
시
늦가을 날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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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06 |
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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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 |
시
가을 날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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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06 |
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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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 |
시
어린 날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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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06 |
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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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
시
긍정의 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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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30 |
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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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 |
시
(시)가을이 오면 (창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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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30 |
2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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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 |
시
시월의 향그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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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30 |
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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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
시
가을비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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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30 |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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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편지/은파
가슴 시리던 아픔일랑
모두 던지고 파라란 들판에
희망이 움트는 걸 보세요
삶이 고달프고 아파도
그 아픔 굳게 딛고 일어나
봄들판의 향그럼 맡아요
찬서리 속에서도 꿋꿋이
파란 싹 튀우려 때를 기다려
그대 향해 보란듯 웃을 거예요
지난 겨울 너무 길었기에
아직 녹지 않은 잔설 옹이로
남아 있다 해도 괜찮아요
때가 되어 봄햇살 비치면
사르륵 녹아 보약이 되어
꽃을 피워 만발 하겠죠
이제 시리던 아픔일랑
잊고 온누리에 푸른꿈 펼쳐
새희망을 노래해 봐요
새봄의 찬란한 햇살이
그대 향해 웃음 짓고 있으니
그대여 품에 안아 보세요
그대여 그대 품 속에
사랑 품고 희망을 꿈 꿔요
아, 저기 파란싹 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