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은파

시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1.02.18 22:46:50
오애숙 *.243.214.12

날 향한 내님의 뜻

내 안에 가득 차매

현실은 불투명하나

근심 일도 없기에

 

내 안 가득 사랑이

행복바이러스 되어

꽃처럼 날마다의 삶 

활짝 휘날리고 있어

 

산다는 게 무엇인지

벅찬 감격의 너울을

가슴에 쓰고 희망의

샘터에 안착 합니다

 

가끔은 이와 같은 날

새들의 하모니 속에서

꿈을 노래 하는 마음에

풍요로 행복을 엽니다 

 

비록 앞도 뒤도 옆에도

막힌 담처럼 숨통 조이나

내 안에 참된 소망의 새가

파랑새 되어 날개 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428 시 고향의 향수 달래주는 LA 오애숙 2016-05-31 1169  
1427 시 낮춰가기 오애숙 2016-01-25 1170 1
1426 시 감사하자(p) 6/15/17 오애숙 2017-06-14 1170 1
1425 시 시- 삼월엔 오애숙 2020-03-01 1170  
1424 시 조시 사막의 오아시스였던 님이시여 [1] 오애숙 2017-09-14 1172  
1423 시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오애숙 2016-07-27 1173 1
1422 시 백세 시대에 걸맞게 오애숙 2016-08-04 1173  
1421 시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꽃 [1] 오애숙 2018-01-19 1173  
1420 시 깜박이 등 켜며 오애숙 2016-04-21 1174 1
1419 시 해맑은 향기 속에 오애숙 2016-05-03 1174  
1418 시 비밀의 화원 [1] 오애숙 2016-05-10 1174 1
1417 시 성)십자가 밑에 오애숙 2016-09-16 1174 1
1416 시 살만한 세상 오애숙 2016-03-18 1176 1
1415 시 회한悔恨 [1] 오애숙 2016-05-27 1176  
1414 시 보이지 않는 사랑(시) [1] 오애숙 2016-01-21 1177 2
1413 시 치통 오애숙 2016-07-06 1177  
1412 시 추억의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7-06 1177 1
1411 시 여울목 오애숙 2016-03-29 1180 1
1410 시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7-19 1180  
1409 시 (시)휘청거리는 시 오애숙 2016-01-24 1182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33
어제 조회수:
193
전체 조회수:
3,131,320

오늘 방문수:
126
어제 방문수:
108
전체 방문수:
1,001,799